[호주 케언즈] 케언즈 그린아일랜드 F&B 인터뷰 후기
2012. 11. 06 그린 아일랜드 인터뷰를 보고 왔다. 전날 긴장되서 잠을 설치고 5시부터 깨서 눈만 껌뻑이다..ㅋㅋ 8시부터 준비하고 9시 반에 Reef Fleet Terminal에 도착해 티켓을 확인하고 10시 반 출발 페리에 올랐다. 티켓은 페리 승문원에게 건내받았다. 역시 호스피탈리티 종사자들이라 다들 정말 친절했다. 호감도 급 상승!!! 단체 여행객들이 많아 앉을 자리를 못찾고 갑판에 자리를 잡았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결국 귀신처럼 산발한 머리로 아래 층으로 내려가니 다들 힐끗거리며 웃었다..ㅜ.ㅜ 면접을 보러 간다면 갑판은 절대적으로 피하도록!! 중간쯤부터 배도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해 비틀비틀 빈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다 겨우 찾은 한자리..내가 옆에 자..
2012~2013 호주뉴질랜드+동남아일주/12'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5. 9.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