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에서 마사지 배우기(JERA MASSAGE SCHOOL)
태국을 방문할 때마다 '이번엔 꼭 배워야지..' 하다가 가격에 매번 포기했던 마사지를 이번에 치앙마이에서 배우게 됐다. 이번 여행에선 예산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배울 생각이 없었는데ㅋ 같은 숙소에 머물던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 친구가 마사지를 배우러 다녔었는데 그걸 보자 그동안 미뤄왔던 나의 배움에 대한 욕구가 폭발한 것! 마침 머물던 숙소도 80밧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었고 치앙마이 자체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장기 체류를 하고 싶던 차였기에 기회다 싶었다. 친구가 추천한 몇 군데 중에 '제라 마사지(JERA)'라는 곳이 숙소에서 가장 가까워 제일 먼저 찾아가 보았는데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소개해 주기도 했고 비수기라 학생이 없으니 내가 원하는대로 다 맞춰주겠다는 말에 딴데는 더 볼 것도 없이 덜컥 신청을 해..
2012~2013 호주뉴질랜드+동남아일주/13' 태국
2018. 1.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