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앨리스 호텔(HOTEL ALICE)
앨리스 호텔 (HOTEL ALICE) 깔끔하고 현대적인 비지니스 호텔 느낌의 호텔 앨리스. 보트스테이션2의 파출소 앞에 위치하여 찾기 쉽고 바로 앞까지 트라이시클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짐이 있는 경우 편리하다. 단, 디몰에서는 거리가 좀 있다. 가격은 비수기 프로모션가로 1박에 1,680페소에 묵었다. 다른 저렴한 숙소들에 비해서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하다. 발코니가 있어 젖은 수영복 등을 건조하기에도 좋다. 숙소를 직접 보고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욕실 청결도와 침대 매트리스인데 두가지 다 만족스러웠다. 아무리 잠깐 머무는 숙소라도 매트리스가 좋지 않으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오히려 몸이 피곤해서 여행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매트리스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 곳에서 머무는 동안 편히 숙면..
숙소리뷰
2015. 7. 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