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캐슬코브 부쉬워킹(castle cove bush walking) -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시드니 추천여행, 부쉬워킹, 트레킹
시드니는 가볼 곳이 참 많다. 호주가 워낙 볼거리가 많은 나라다보니 다른 지역도 가볼 곳은 많겠지만 시드니의 장점은 교통이 편하다는 것... 시티에서 버스나 트레인으로 조금 벗어나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호주에도 우리나라의 올레길, 둘레길 같은 걷기여행이 인기인데 이 곳에서는 이를 부쉬워킹이라 부른다. 시드니 부근에는 부쉬워킹을 위한 많은 코스들이 있다. 블로그에 여러번 강조했듯이 난 평소 걷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런 내게 부쉬워킹은 너무나도 흥미로운 테마.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부쉬워킹을 다닐 예정이다. 그 중 이번에 다녀온 곳은 시드니 북쪽의 윌로비(whillouby)지역에 있는 캐슬코브(caste cove) ♥ 소요시간 : 약 2시간 30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버스정류장까지 이동..
2012~2013 호주뉴질랜드+동남아일주/12'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5. 8. 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