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로드트립]난파선 다이빙 호주 에어(Ayr) S.S용갈라(S.S Yongala Wreck)
내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난파선 다이빙! 난파선 다이빙 포인트의 세계 1위로 손꼽히는 용갈라 포인트는 마침 케언즈 인근에 있었기에 내 호주 워홀 생활의 마침표이자 호주&뉴질랜드 로드트립의 시작점으로 난 주저없이 용갈라 다이빙을 선택했다. 용갈라 난파선은 관광지가 아닌 시골에 있기 때문에 케언즈에서 그룹을 형성하여 1박 2일 투어식으로 다녀오기도 하지만 보통은 전날과 다이빙 후 휴식을 포함하여 2박 3일로 다녀오는 것이 보편적이다. 다이빙 샵은 숙소와 함께 운영되고 보통 다이빙 롯지라고 부른다. 이 다이빙 롯지는 '타운즈빌(Twonsville)'과 '에어(Ayr)' 두 군데에 있는데 타운즈빌은 노스 퀸즐랜드에서 케언즈 다음으로 큰 도시로 나름 큰 타운을 형성하고 있어서 저녁에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
2012~2013 호주뉴질랜드+동남아일주/13' 호주 뉴질랜드 로드트립
2015. 10. 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