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시내 대표 사원들 - 왓 프라씽, 왓 쩨디 루앙, 왓 쩻 욧
치앙마이가 매력적인 이유! 바로 시내를 걷다보면 곳곳에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오래된 사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그 중 가장 찾기 쉬운 곳은 왓 프라씽(Wat Phra Sing)이다.빠뚜 타빼(타빼 게이트)에서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랏차담넌 로드를 따라 10분 정도 직진 하다보면 찾을 수 있다.프라씽이라는 이름의 불상 때문에 사원이라는 뜻의 왓이 붙어 생겨진 이름..현재는 복제품만 볼 수 있고 실제 불상은 쏭크란 축제 때에만 공개된다고 한다.전형적인 란나 양식의 사원이라고 한다. 나는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다 우연히 이 곳에 들르게 되었는데...반바지가 불가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내가 태연하게 안에 들어가 불상을 보고 있을 때 한 스님이 내 옆의 서양 여자에게 정중히 말을 걸었다."죄송하지만 반바지는 입..
2012~2013 호주뉴질랜드+동남아일주/13' 태국
2018. 1.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