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 케언즈 도착!! 아직은 시드니가 그리워~ㅠㅠ
2012. 10. 22 새벽에 토모미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출발, 무거운 짐때문에 또 고생고생하며 케언즈에 도착했다. 매번 이동할때마다 이렇게 고생하면서 왜 짐을 더 줄이지 못하는 걸까ㅡㅡ; 한국으로 17키로를 보내고도 여전히 30키로의 짐이 남아있다는 충격적인 사실;; 케언즈 공항에서 sun palm 셔틀 버스 티켓을 끊고 미리 예약한 케언즈 걸스 호스텔로 고고~!! 셔틀버스는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10달러, 현장구매하면 12달러란다. 호스텔에선 그런 얘기 해주지도 않고ㅡㅡ 알았음 미리 예약했을텐데! 막판이라고 시드니에서 친구들하고 실컷 놀러다니느라 정보검색에 소홀했던 결과..ㅜ.ㅜ 어쨌든 셔틀버스는 공항 출구를 나와 노란선을 따라 왼쪽으로 걸어 그 끝 코너에서 출발한다. 케언즈 걸스 호스텔은 들은..
2012~2013 호주뉴질랜드+동남아일주/12'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5. 9. 10.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