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 케언즈 트리니티비치 레스토랑 트라이얼 그리고...
2012. 10. 27 어제 검트리에 올라온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넣자마자 연락이 와서 2시간 트라이얼을 하게 됐다. 매니저 말로는 2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바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날은 본인이 트리니티 비치의 가게에 있기 때문에 거기서 트라이얼을 하고 싶다고.. 올수 있냐고 물었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도 아니고 일단 경험삼아 그리고 딴 지역 구경도 할겸 무조건 가겠다고 대답했다. 6시까지 오라고 했지만 가서 주변 구경도 하자싶어 전화받자마자 챙기고 오키드 프라자앞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트리니티비치까지는 버스 111번을 타고 3~40분 정도 가야했다. 아주 조그만 휴양지인 트리니티 비치.. 바닷물은 여전히 케언즈시티 바다처럼 불투명하지만 주변의 예쁜 나무들과 깨끗한 모래사장 별장같은 으리으리한 집들..
2012~2013 호주뉴질랜드+동남아일주/12' 호주 워킹홀리데이
2015. 9. 1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