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임페리얼 퀸즈 파크(Imperial Queen's Park)

임페리얼 퀸즈 파크

(Imperial Queen's Park)

 

임페리얼 퀸즈 파크 호텔은

프롬퐁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방콕 최고의 백화점으로 손꼽히는

엠포리움 백화점에서도 가까워 쇼핑하기에도 좋다.

 

 

4성급 호텔이라고 하지만 규모나 시설을 보면

특급 호텔이라해도 손색이 없는 호텔.

(실제 세일즈는 특급 호텔로 소개하고 있었다.)

사실 태국의 모든 호텔은

거의 한단계 높게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서

임페리얼 퀸즈파크가 확실한 4성이고

보통 4성급이라고 말하고 있는 다른 호텔들을

3성급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다 싶다.

 

 

외관은 오래됐지만 낡았다기보단 중후한 느낌이 드는 곳.

 

 

내가 임페리얼 퀸즈파크를 마음에 들어하는 이유는

가장 태국스러운 호텔이라는 점이다.

곳곳에 태국 느낌 물씬나는 장식과 무늬로 꾸며져 있다.

다른 특급 호텔 체인들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기도 하다.

넓직한 로비, 커다란 샹들리에, 피아노 라이브 연주 등

전형적인 고급 호텔 느낌이 드는 로비는

한국인들 취향에 맞기도 하다.

 

 

<리셉션>

 

<레스토랑>

1층에 있는 조식 식당은 5:00~10:30까지 운영된다.

 

<엘레베이터>

 

 

<디럭스룸 더블>

 

대리석 바닥이 고급스러운 객실.

39㎡의 넓직한 이 객실이

임페리얼 퀸즈파크 호텔의 기본룸이라고 한다.

 

<디럭스 룸 트윈>

 

<디럭스 룸 욕실>

 

<SPA>

 

<수영장>

 

 

두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임페리얼 퀸즈 파크는

회랑을 따라 연결되어 있다.

 

<수영장>

각 건물에는 수영장을 따로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