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씨포(Hsipaw)] 릴리 게스트하우스(Lily The Home)
릴리 게스트하우스 (Lily The Home) 씨포의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릴리 게스트하우스~! 새로 생긴 곳이라 일단 깨끗하다. 주인을 비롯한 친절한 종업원들도 인상적이었고 포함된 조식도 만족스러웠다. 차와 커피는 무료로 무한 제공된다. 골목 안쪽에 숨어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아 찾아가기가 쉽진 않지만 이 곳 주인이 이 마을에서 꽤나 유명한 사람이라 주민들에게 릴리 게스트하우스라고 말하면 잘 안내해 줄 것이다.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한눈에도 깔끔함에 마음에 쏙 드는 게스트 하우스가 나온다. 작은 마을이라 거의 모든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보았는데 그 중 가격대비 가장 만족스러운 게스트하우스였다. 이 마을에서 가장 인기 게스트하우스인 찰리네에 묵었다가 이 곳으로 옮겨온 서양 여행자들 역시 릴리네가 최고..
숙소리뷰
2015. 8. 5. 12:00